‘결혼지옥’ 최초 재신청 부부 등장... 아내 “다음 생 태어나도 남편 말 안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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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최초 재신청 부부가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남편의 지독한 '습관' 때문에 이혼을 고민한다는 부부가 등장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는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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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남편의 지독한 ‘습관’ 때문에 이혼을 고민한다는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소유진은 “제작진한테 전해 듣기로는 작년에 사연을 신청하셨다가 (촬영을) 취소하고 다시 이번에 연락을 주셨다고”라며 물었다. 아내는 “(남편이) 그때 잠깐 3개월 반짝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남편은 “그때는 제가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하고 (잘했는데) 다시 습관 때문에 가족의 중요성을 몰랐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가족이 정말 소중하고. 많이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아내는 “저는 안 변한 것 같아요. 다음 생에 태어나도 남편 말은 안 믿을 것 같아요”라며 크게 불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는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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