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8년만 재회한 이승기에 정색 왜? “사이 나빠질 수도” (형제라면)

하지원 2023. 5. 2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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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라면' 강호동이 생각보다 아담한 크기의 식당에 난감해했다.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은 일본 에노시마 섬에 '형제라면'을 오픈을 앞두고 가게 점검에 나섰다.

하지만 생각보다 아담한 크기에 이승기는 "동선이 생각보다 좁아서 문제다"고, 강호동은 "주방이 괜찮겠나, 걱정되는 미래가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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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형제라면' 강호동이 생각보다 아담한 크기의 식당에 난감해했다.

5월 22일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프로그램 '형제라면'이 첫 방송 됐다.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은 일본 에노시마 섬에 '형제라면'을 오픈을 앞두고 가게 점검에 나섰다.

실제 운영 중인 식당을 일주일간 대여한 이곳은 일본 감성이 그대로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아담한 크기에 이승기는 "동선이 생각보다 좁아서 문제다"고, 강호동은 "주방이 괜찮겠나, 걱정되는 미래가 보인다"고 말했다.

주방에 들어선 강호동은 "생각보다 많이 답답할 것 같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빨리 정색할 수 있다. 사이가 나빠질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형제라면'은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일본 유명 관광지에 '라면 가게'를 오픈, 한국의 맛을 담고 있는 라면의 다채로운 변주를 선사하며 라멘에 익숙한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는다.

(사진=TV조선 '형제라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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