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남부에 퇴근길 우박‥신고된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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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쯤 서울 송파구와 광진구 등 서울 동부지역에 우박이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7시 15분부터 약 15분 동안 서울 광진구와 송파구, 강남구 일대에서 반지름 최대 10밀리미터 크기 우박이 소나기와 함께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동쪽과 서쪽에서 각각 바람이 불어, 기존에 형성된 강수대가 상층의 차가운 공기를 만나면서 우박이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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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쯤 서울 송파구와 광진구 등 서울 동부지역에 우박이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7시 15분부터 약 15분 동안 서울 광진구와 송파구, 강남구 일대에서 반지름 최대 10밀리미터 크기 우박이 소나기와 함께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동쪽과 서쪽에서 각각 바람이 불어, 기존에 형성된 강수대가 상층의 차가운 공기를 만나면서 우박이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박으로 인해 소방당국에 신고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628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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