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세븐 "장기연애 단점? 매일 설레는 건 거짓말"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5. 22.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세븐, 이다해가 장기 연애의 장단점을 설명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300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혼부부 세븐 이다해가 출연했다.

최근 세븐과 이다해는 연애 8년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상이몽2 세븐 이다해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세븐, 이다해가 장기 연애의 장단점을 설명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300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혼부부 세븐 이다해가 출연했다.

최근 세븐과 이다해는 연애 8년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동상이몽2 세븐 이다해 / 사진=SBS 캡처


이날 세븐은 장기연애 장점과 단점에 대해 "장기간 만나 편해졌다. 단점을 굳이 말하자면 연애 초반의 설렘은 아무래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다해는 "설렘이 떨어졌냐. 너무 솔직한 거 아니냐"고 물었다. 갑자기 여러 변명을 늘어놓던 세븐은 "매일 설레는 건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이다해는 "편해졌다고 사랑하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서로에 대한 믿음이 높아져가는 것 같다. 사랑의 형태의 변화가 좋다"고 포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도 한 가지는 맞지 않는 것 같다. 한 가지만 고치면 좋을 것 같은데. 사람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세븐이 "아무래도 서로 차이는 있기 마련이다. 안 맞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하자 이다해는 "이번 결혼 준비하면서도 위기가 있었다. '맞자 이 결혼' 이런 생각까지도 잠깐은 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