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해삼회 먹방 “여기가 산후조리원...몸 좀 회복할게요” (안다행)

백아영 2023. 5. 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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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해삼회 맛에 만족을 표했다.

2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홍현희가 내손내잡한 해산물 맛에 감탄했다.

가위로 해삼을 손질하던 홍현희는 해삼회를 맛보곤 "진짜 맛있어"라고 감탄했다.

빽토커 제이쓴은 "산후조리원 가서 좋은 음식 먹고 하는데 저기가 그 느낌이다"고 했고, 홍현희 또한 "해산물로 몸 좀 회복할게요. 여기가 산후조리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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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해삼회 맛에 만족을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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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홍현희가 내손내잡한 해산물 맛에 감탄했다.

이날 해루질을 마치고 돌아온 홍현희는 “이 중에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있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주인공은 바로 김용명.

박하지, 해삼, 갯가재, 칠게 등의 해산물을 보던 김용명은 날씨가 쌀쌀하니 해물짬뽕을 요리하자고 제안했고 모두 이에 동의했다.

가위로 해삼을 손질하던 홍현희는 해삼회를 맛보곤 “진짜 맛있어”라고 감탄했다. 빽토커 제이쓴은 “산후조리원 가서 좋은 음식 먹고 하는데 저기가 그 느낌이다”고 했고, 홍현희 또한 “해산물로 몸 좀 회복할게요. 여기가 산후조리원”이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껍질먹방’을 즐기는 홍현희는 갯가재소금구이를 통째로 씹으며 “나 진짜 껍질 오랜만에 먹는다”고 즐거워했고, 제이쓴은 “똥별이 볼까 걱정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껍질 딱딱할 거 같은데”, “산후조리원ㅋㅋㅋ”, “맛있게 먹음 거기가 천국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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