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하지만 힙해”…‘RM도 반했다는 반가사유상, 나도 소장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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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에 국립박물관 관련 상품을 다루는 팝업 매장이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나에게 온 보물, 뮷:즈' 팝업 매장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롯데백화점과 국립박물관 문화재단이 공동 진행한다.
토우 전시 굿즈는 팝업에서 처음 공개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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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에 국립박물관 관련 상품을 다루는 팝업 매장이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나에게 온 보물, 뮷:즈’ 팝업 매장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팝업은 23일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전통 문화를 재해석하는 이른바 ‘힙 트래디션’ 인기를 고려한 기획이다.
이번 팝업은 롯데백화점과 국립박물관 문화재단이 공동 진행한다.
매장은 작은 박물관 콘셉트로 구성했다. 내부엔 전통 문양과 색채 등을 써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과 같이 꾸몄다.
청자·백자·공예·서화·반가사유상 등 테마 존 5곳이 있다. 매장엔 상품 100여 품목, 약 200여 종을 구비했다.
주요 상품은 달항아리 미니어처, 백자 주병세트, 소반 무선 충전기,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청자 찻잔 세트, 나전화목장신구함 등이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었다.
토우 전시 굿즈는 팝업에서 처음 공개하는 상품이다. 오리모양 토기 미니어처, 유리컵 등 품목 10개, 26종 한정판이 준비돼 있다.
현장엔 국립박물관 인기 전시인 ‘사유의 방’을 재현하는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엽서를 색칠해 한 달 후 받아보는 행사도 한다. 이외 방문 구매자 가운데 우선 2만원 이상을 산 800명에겐 전통 디자인 수첩, 5만원 이상을 구매한 500명에겐 토우전 입장권 2매를 준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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