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여성 강제추행 혐의 입건...대기발령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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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소속 경찰관 경위 A 씨를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성동구의 한 편의점 테이블에서 여성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시다가 모르는 여성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스친 것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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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소속 경찰관 경위 A 씨를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성동구의 한 편의점 테이블에서 여성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시다가 모르는 여성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스친 것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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