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 강호동에 “형 없이 잘 살아, 곧 결혼도” (형제라면)

하지원 2023. 5. 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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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과 이승기가 8년 만에 상봉했다.

이승기는 "우리가 사실 만난 목적이 있지 않나. 큰 뜻을 가지고 오픈하러 가는 건데 잘할 수 있겠죠?"라며 긴장했고 강호동은 "지칠지언정 지쳐서는 안 된다"고 명언을 날렸다.

한편, '형제라면'은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일본 유명 관광지에 '라면 가게'를 오픈, 한국의 맛을 담고 있는 라면의 다채로운 변주를 선사하며 라멘에 익숙한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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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강호동과 이승기가 8년 만에 상봉했다.

5월 22일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프로그램 '형제라면'이 첫 방송 됐다.

강호동과 이승기는 서로를 마주하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호동은 "승기야"라며 와락 안았다.

강호동은 "너, 나 없이 살 수 있어?"라고 물었고, 이승기는 "아주 잘살고 있었다, 이제 결혼도 해요. 너무 잘살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승기는 "둘이 마지막 방송을 한 게 2015년이다"라며 추억에 젖었다.

이승기는 "우리가 사실 만난 목적이 있지 않나. 큰 뜻을 가지고 오픈하러 가는 건데 잘할 수 있겠죠?"라며 긴장했고 강호동은 "지칠지언정 지쳐서는 안 된다"고 명언을 날렸다.

이승기는 "막내를 15년 했다"며 "이제 38살이다. 가장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형제라면'은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일본 유명 관광지에 '라면 가게'를 오픈, 한국의 맛을 담고 있는 라면의 다채로운 변주를 선사하며 라멘에 익숙한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는다.

(사진=TV조선 '형제라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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