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홍현희, 출산 후 첫 해산물 "여기가 산후조리원" [★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3. 5. 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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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홍현희가 직접 잡은 해산물을 맛보고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홍현희와 그의 절친들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이 무인도에 출격해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을 펼쳤다.

출산 후 해산물을 처음 먹는 홍현희는 자신이 손질한 해삼을 맛보고 "진짜 맛있어"라며 기뻐했다.

홍현희는 해삼회를 먹고 "해산물로 몸 좀 회복할게요. 여기가 산후조리원이야"라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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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홍현희가 직접 잡은 해산물을 맛보고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홍현희와 그의 절친들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이 무인도에 출격해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을 펼쳤다. '빽토커'로는 제이쓴과 한승연이 함께했다.

이날 홍현희는 잡은 해산물을 보며 "이 중에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있는 사람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용명은 조용히 당당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용명이 메인 메뉴를 고민했다. 김용명은 "해물짬뽕 이런거 어때?"라고 제안했고 모두가 동의했다.

출산 후 해산물을 처음 먹는 홍현희는 자신이 손질한 해삼을 맛보고 "진짜 맛있어"라며 기뻐했다. 제이쓴은 "즐겁겠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제이쓴은 "산후조리원 가서 좋은 음식 먹고 했는데 저기가 바로 내추럴 조리원 같은 느낌이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해삼회를 먹고 "해산물로 몸 좀 회복할게요. 여기가 산후조리원이야"라며 만족했다.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한편 김용명은 갯가재 소금구이를 한 입 먹고 "진짜 새우 맛이야"라며 신기해했다. 이은지는 "대하 맛이랑 비슷하다"고 표현했다. 홍현희는 "나 껍질째 먹어볼게"라며 갯가재를 통째로 씹어 먹었다. 홍현희는 "아 나 진짜 껍질 오랜만에 먹는다"라며 기뻐했다. 제이쓴은 "혹시라도 똥별이가 볼까 걱정이네"라고 말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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