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한인 3세, 日 연매출 2000억·병원100개 운영

김지은 인턴기자 2023. 5. 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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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가인 재일교포 3세가 성공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서 그는 "고등학교 때까지 수업도 이해 못했다. 의대도 3수해서 들어갔다. 후지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대학원은 게이오대학을 나왔다. 일본에서 성공하기 위해 한국에 가서 성형기술을 익혀 일본에 귀국했다"며 "차를 팔아 카드 세 개를 만들었다. 그렇게 천만 원의 자금을 확보해서 시마네현이라는 성형외과가 없는 지역에서 방 하나를 빌려 커튼을 치고 시작했다. 그렇게 첫 병원 개원이 성공적이었다"고 성공 스토리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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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재력가인 재일교포 3세가 성공 비하인드를 전했다.

22일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217회에서 글로벌 특집 일본편으로 이수근 서장훈이 4년 만에 다시 일본 토쿄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 서장훈은 고풍스런 외관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한 의뢰인을 만났다.

이 의뢰인은 100개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52살의 성형외과 의사 김복태였다. 그는 촬영전날 기준 하루 매출이 10억, 연매출은 2000억이라고 밝혀 보살들을 놀라게 했다.

의뢰인은 보살들에게 명품이 즐비한 화려한 집 내부를 소개했다. 바이올린에 조예가 깊다는 의뢰인은 활 포함 86억원에 달하는 바이올린을 공개하며 직적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보살들이 의뢰인에게 성공의 비결을 묻자 그는 "아버지의 거듭된 실패를 보며 본인은 절대 실패하면 안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고등학교 때까지 수업도 이해 못했다. 의대도 3수해서 들어갔다. 후지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대학원은 게이오대학을 나왔다. 일본에서 성공하기 위해 한국에 가서 성형기술을 익혀 일본에 귀국했다"며 "차를 팔아 카드 세 개를 만들었다. 그렇게 천만 원의 자금을 확보해서 시마네현이라는 성형외과가 없는 지역에서 방 하나를 빌려 커튼을 치고 시작했다. 그렇게 첫 병원 개원이 성공적이었다"고 성공 스토리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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