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대출 미끼 수천만 원 가로챈 50대 검거

박진영 2023. 5. 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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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 강북경찰서는 저금리 대출 변환을 미끼로 현금 6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수사 중입니다.

A 씨는 지난주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기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해 대환 대출시켜주겠다고 속이고, 2명으로부터 6천7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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