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임지영 기자 ‘이달의 편집상’

김선영 기자 2023. 5. 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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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제260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 부문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편집부 임지영 기자(사진)의 ‘집 비워줄 방법, 이것뿐이었다’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집 비워줄 방법, 이것뿐이었다’는 인천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호소력 있는 제목으로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 밖에 경제사회 부문은 영남일보 조영선 기자의 ‘나 지금 떨고 있니…? 지갑은 5월이 무섭다’, 문화스포츠 부문은 경남신문 심광섭 기자의 ‘깨물고 싶은 봄, 4년 만에 오도독!’, 피처 부문은 한국경제 김경림 기자 ‘날을 채우는 습관… 나를 깨우는 시간’, 뉴스 해설&이슈부문은 경기일보 성은희 기자, 권경진 기자, 신소연 기자의 ‘1면 오늘도 목숨 걸고 일합니다, 2면 경기도서 매년 수백명씩 일하던 동료가 사라졌다, 3면 일터 언제 어디서든 위험 제조·건설업 사고 압도적’ 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sy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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