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원외 정치인 활동 보장"...대의원제 폐지 요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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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원외 정치인들의 공정한 정치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상당히 많이 준비하고 있다며, 곧 발표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의 원외 지역위원장 5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정치 영역에서 공정성이란 정말 중요하고 대한민국 정치제도의 전체 개혁 과제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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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원외 정치인들의 공정한 정치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상당히 많이 준비하고 있다며, 곧 발표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의 원외 지역위원장 5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정치 영역에서 공정성이란 정말 중요하고 대한민국 정치제도의 전체 개혁 과제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성 밖에 있을 때는 성벽이 낮길 바라고 넘은 뒤에는 더 높아지기를 기대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그래서는 안 된다며, 정당 내 민주주의 확보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원외 지역위원장들은 2시간 넘는 간담회에서 표의 등가성을 해치는 당내 대의원제도 폐지와 원외 정치활동을 보장하는 법 개정, 전당적인 대정부·여당 투쟁 같은 쇄신방안을 지도부에 건의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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