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야간 관광명소화 ‘영월 야행’ 운영

이현기 2023. 5. 2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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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영월군이 다음 달(6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영월읍 일대를 야간 관광으로 명소화한 '영월 야행'을 운영합니다.

'영월 야행'은 장릉과 관풍헌, 영월관광센터 등을 거점으로 야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합니다.

이에 따라, 관풍헌과 관광센터에서는 매주 주말, 역사 뮤지컬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고, 장릉은 경관 조명을 꾸려 밤 10시까지 개장합니다.

또, 옛 진달래장과 관풍헌 일대에서는 먹거리 장터가 운영됩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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