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연간 20만 원 지원
최현서 2023. 5. 22. 21:55
[KBS 춘천]춘천시가 올해 말까지 3천만 원을 투입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회적 약자 150명에게 일인당 연간 20만 원의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춘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주민으로, 반려동물이 신청자의 소유로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진료비는 예방 접종을 포함한 통상적인 진료비에 한하며, 중성화와 미용, 사료, 용품 구매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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