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의원 “여주~원주 복선전철 9월 조기 착공 확답”
이현기 2023. 5. 22. 21:54
[KBS 춘천]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정하 국회의원은 오늘(22일) 국가철도공단과의 간담회에서 여주~원주 복선전철 착공 시점을 올해 9월로, 기존보다 반년 앞당기겠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9,255억 원이 투입되는 여주~원주 복선 전철 사업의 착공이 빨라지면, 개통 예정 시점도 기존 2027년에서 당겨질 전망입니다.
여주~원주 22.2km 구간을 잇는 철도 계획은 2021년 복선으로 확정돼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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