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시는 분?” 김용명, 섬에서 현지인 오해 받은 과즙미 (안다행)

유경상 2023. 5. 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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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이 섬에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5월 2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미디언 김용명, 홍현희, 이은지, 댄서 가비, 권은빈 다섯 남녀가 섬으로 향했고 제이쓴, 한승연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김용명은 섬에서 신발을 벗고 바다로 들어가 스스로 물때 기준점이 되려 했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기서 사시는 분 아니냐"는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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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이 섬에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5월 2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미디언 김용명, 홍현희, 이은지, 댄서 가비, 권은빈 다섯 남녀가 섬으로 향했고 제이쓴, 한승연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김용명은 섬에서 신발을 벗고 바다로 들어가 스스로 물때 기준점이 되려 했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기서 사시는 분 아니냐”는 칭찬을 받았다. 붐은 김용명의 화사한 옷을 보고 “과즙미가 터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물때를 알아보는 기준은 통발에 달린 깃발로 확인 가능했고, 김용명의 솔선수범은 헛수고가 됐지만 모두 박수를 보냈다. 물때를 강조하던 홍현희는 “옷을 입고 있자. 늘 준비 자세로 임하자”며 심기일전 미리 어부복까지 챙겨 입기로 했다.

가비는 “처음 입어본다”며 어부복을 입었다. 붐이 “예전에 카라도 멜빵 많이 입지 않았냐”고 묻자 한승연은 “멜빵 입었죠”라고 답했다. 붐은 카라 히트곡 ‘미스터’를 언급 “멜빵을 유행시켰던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비는 많은 해산물을 잡기 위해 수족관을 만들자고 제안했고, 김용명은 물이 들어오지 않는 땅을 파서 즉석 수족관을 만들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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