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인도네시아 콘서트도 전석 매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드벨벳이 인도네시아 첫 단독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ICE BSD에서 열린 레드벨벳 인도네시아 공연은 현지 첫 단독 공연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레드벨벳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세느 뮤지컬(La Seine Musicale)에서 첫 유럽 투어 포문을 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ICE BSD에서 열린 레드벨벳 인도네시아 공연은 현지 첫 단독 공연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에서 레드벨벳은 ‘Ice Cream Cake’, ‘빨간 맛 (Red Flavor)’ 등 상큼하고 발랄한 ‘Red’(레드) 콘셉트와 ‘피카부 (Peek-A-Boo)’, ‘Bad Boy’, ‘Psycho’ 등 세련된 무드의 ‘Velvet’(벨벳) 콘셉트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사했다.
현지 팬들은 큰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현장 열기를 높인 것은 물론, 앙코르 전 ‘Day 1’을 한국어 가사로 떼창하는 싱어롱 이벤트를 펼쳤다.
이와 함께 ‘무슨 일이 있어도 러비는 언제나 레벨 응원할 거야’라는 감동적인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준비해 공연에 화답했다.
레드벨벳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세느 뮤지컬(La Seine Musicale)에서 첫 유럽 투어 포문을 연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K팝 연습생 생활은 감옥” 日 출신 걸그룹 멤버 폭로
- ‘패밀리’ 장혁X장나라, 집 침입한 괴한 제압→이순재 등장에 ‘혼비백산’
- ‘패밀리’ 장혁♥장나라, 해외서 첫 만남 공개 “나 좀 데려가 줘요” 눈물
- 보이넥스트도어, 엠넷 M2 데뷔쇼로 글로벌 활동 포문
- “부정적 시선 각오…상관 없었다” 엑소 백현, 양말 공구 직접 해명
- 없던 상권도 만드는 ‘K-카페의 神’ 유정수의 자신감(‘동네멋집’)
- 박보검, ‘BOGUM’ 백 들고 청량 공항패션 [★스타일]
- 단독 팬미팅 연 김태우 “다음 앨범엔 팬 위한 자작곡 구상”
- 영탁, 22일 싱글 ‘니편이야’ 발표
- ‘범죄도시3’ 괴물형사 마동석, 유쾌 통쾌 주먹 액션 귀환 [MK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