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홍현희, 김용명이 잡은 전복 먹고 감탄 "쫄깃쫄깃해"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5. 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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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김용명이 전복을 잡고 흥분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홍현희와 그의 절친들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이 무인도에 출격해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을 펼쳤다.

김용명은 "전복이다"라고 소리쳐 모두가 환호했다.

이후 김용명은 자신이 잡은 전복을 손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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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김용명이 전복을 잡고 흥분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홍현희와 그의 절친들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이 무인도에 출격해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을 펼쳤다. '빽토커'로는 제이쓴과 한승연이 함께했다.

이날 김용명은 해초 한가운데서 전복을 발견했다. 김용명은 해초 사이를 휘적이더니 "야"라고 소리쳤다. 김용명은 "전복이다"라고 소리쳐 모두가 환호했다. 이후 김용명은 자신이 잡은 전복을 손질했다.

홍현희는 "한번 뜯어먹어보면 안 되나?"라고 말한 뒤 전복을 뜯어먹었다. 김용명은 "야 그렇게 많이"라며 당황했다. 홍현희는 오독오독 소리를 내며 전복을 먹었다. 홍현희는 "초장 안 찍어도 돼. 진짜 쫄깃쫄깃해"라며 감탄했다. 한승연은 "도시에서 사 먹는 거랑 다르잖아요"라며 공감했다. 김용명은 한입 맛보고 "진짜 맛있다. 우와"라고 말했다.

한편 이은지는 전복을 먹고 "내가 먹어본 전복 중 가장 맛있다. 맛을 보니까 더 잡고 싶다"며 욕심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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