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8일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승리 기원 시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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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5월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과 미국 메모리얼 데이(5월 마지막주 월요일) 맞아 두산 베어스와 한미 연합사단이 함께 기획했다.
한국전쟁 참전 미군 전몰 용사 추모를 담아 채드 로어먼 한미 연합 미2보병사단 2스트라이크 여단장(대령)이 시구, 레이먼드 레이튼 주임원사가 시포에 나선다.
두산 베어스 선수단은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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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두산 베어스가 5월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과 미국 메모리얼 데이(5월 마지막주 월요일) 맞아 두산 베어스와 한미 연합사단이 함께 기획했다.
한국전쟁 참전 미군 전몰 용사 추모를 담아 채드 로어먼 한미 연합 미2보병사단 2스트라이크 여단장(대령)이 시구, 레이먼드 레이튼 주임원사가 시포에 나선다.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미8군 군악대가 경기에 앞서 양 국가 연주를 진행한다.
두산 베어스 선수단은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미8군 군악대는 경기 전 그라운드, 클리닝타임시 응원단상에서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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