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난치병 환우에 의료비 3000만원 전달

19일 서울시 연희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본부에서 박성식 DB손해보험 부사장(왼쪽)과 김재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이 의료비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은 19일 서울 연희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본부에서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의료비 전달식을 열고 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13년 동안 830여명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총 4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

이병훈 기자 bhoo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