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청일점 김용명 “이은지와 10년, 홍현희와 15년 개그”

유경상 2023. 5. 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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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이 홍현희, 이은지, 가비, 권은빈과 함께 섬으로 향하며 청일점이 됐다.

5월 2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미디언 김용명, 홍현희, 이은지, 댄서 가비, 권은빈 다섯 남녀가 섬으로 향했고 제이쓴, 한승연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김용명, 홍현희, 이은지, 가비, 권은빈이 섬으로 향해 "아무것도 없다. 돌밖에 없다"며 당황했다.

김용명은 "이은지와 10년 가까이 같이 개그 했다. 홍현희와 15년 개그 했다"며 개그맨 선후배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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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이 홍현희, 이은지, 가비, 권은빈과 함께 섬으로 향하며 청일점이 됐다.

5월 2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미디언 김용명, 홍현희, 이은지, 댄서 가비, 권은빈 다섯 남녀가 섬으로 향했고 제이쓴, 한승연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김용명, 홍현희, 이은지, 가비, 권은빈이 섬으로 향해 “아무것도 없다. 돌밖에 없다”며 당황했다. 다소 난해한 다섯 남녀의 멤버 조합에 대해 홍현희는 “다 친하다. 허물없이 잘 지낸다”고 밝혔다.

김용명은 “이은지와 10년 가까이 같이 개그 했다. 홍현희와 15년 개그 했다”며 개그맨 선후배라 설명했다. 이은지는 “홍현희 선배님이 이 멤버를 조합하셨다”고 말했고 가비는 “이 조합이면 재미있겠다”고 기대했다.

홍현희도 “당일로 밥도 먹고 술도 먹었지만 일박이일로 간 적이 없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섯 남녀가 도착한 섬은 망망대해 옆에 돌길로 가는 길부터 험난했다. 홍현희가 “우리는 아직 젊다”며 동생들을 격려하자 김용명은 “우리가 얼마나 젊냐”고 맞장구쳤지만 홍현희는 “나이 제일 많으세요”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현희가 “선배님이 앞으로 가서 우리 잡아주고 해야지”라며 핀잔하자 김용명은 “들어봐라. 이게 얼마나 무거운지”라면서도 “내가 밟은 데로만 와라”고 동생들을 배려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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