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놀러오는 친구들 부담스러워”…서장훈 제시한 극단적 방법은?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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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직장이 있는 30대 남성 의뢰인이 고민을 털어놨다.
도쿄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다는 의뢰인은 한국 친구들이 올 때마다 만나는 것이 슬슬 부담스럽기 시작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서장훈은 "기존 대비 지출이 얼마나 늘었냐"고 물었고, 의뢰인은 친구들 대접 비용으로 월 100만 원 정도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한국 친구들한테 성공했다고 자랑했냐"고 물었고, 의뢰인은 "그런 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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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일본에 직장이 있는 30대 남성 의뢰인이 고민을 털어놨다.
5월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글로벌 특집 '일본 편'이 공개됐다.
도쿄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다는 의뢰인은 한국 친구들이 올 때마다 만나는 것이 슬슬 부담스럽기 시작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서장훈은 "기존 대비 지출이 얼마나 늘었냐"고 물었고, 의뢰인은 친구들 대접 비용으로 월 100만 원 정도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의뢰인은 하루에 50만 원까지 쓴 적이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장훈은 "나이 30살에, 일본에 온지 6년 됐는데 무슨 돈이 있겠냐"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수근은 "한국 친구들한테 성공했다고 자랑했냐"고 물었고, 의뢰인은 "그런 건 아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계속 이런 식이면 감당 불가다. 얼마 전에 기사를 봤는데 일본 찾는 한국 관광객이 많이 늘었는데 이게 원래 오던 사람들 60%밖에 안 한다더라. 지금보다 엄청 더 많이 올 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극단적인 방법이 있다. 부동산 중개업을 아르헨티나 가서 해라. 아무도 안 온다"고 진지하게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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