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100개·연 매출 2000억” 이수근, 재일교포 클라스에 ‘입이 떡’ (물어보살)

[뉴스엔 하지원 기자]

서장훈, 이수근이 재일교포 3세 재력가 김복태 씨 집을 방문했다.

5월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글로벌 특집 '일본 편'이 공개됐다.

재일교포 3세 의뢰인은 일본에서 성형외과 의사가 돼 100여 개의 병원을 운영 중이라 소개했다.

전국구 스케일 의뢰인은 도쿄 시내 한복판에 얼굴이 걸려있어 상당한 존재감을 뽐냈다.

의뢰인은 일본에서 빌딩 한 채를 소유하고 있었다. 집 안에는 대충 내버려 둔 명품 신발과 명품 시계들이 즐비해 눈길을 끌었다.

바이올린에 조예가 깊다는 의뢰인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라디바리우스 명악기를 공개했다. 의뢰인은 80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의뢰인 집에 테이블, 의자, 티세트까지 전부 명품으로 꾸며져 있었다.

의뢰인은 연 매출에 대해 무려 2천억 원이라 밝혔다. 촬영 기준 전날 매출은 10억 원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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