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부 지역 우박…"대기 불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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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서 갑작스레 우박이 쏟아져 퇴근길 시민들이 크고 작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에 따라 수도권과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고, 경기 일부와 서울에는 싸락 우박이 탐지되는 곳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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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서 갑작스레 우박이 쏟아져 퇴근길 시민들이 크고 작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22일) 저녁 7시쯤 송파구를 중심으로 소나기와 우박이 집중적으로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에 따라 수도권과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고, 경기 일부와 서울에는 싸락 우박이 탐지되는 곳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밤사이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과 경북 내륙 등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이라며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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