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격파' 이탈리아‥'악몽의 데뷔' 도미니카

박재웅 2023. 5. 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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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죽음의 조' D조에선 이탈리아가 5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브라질을 제압했습니다.

첫 출전한 도미니카공화국은 악몽 같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 리포트 ▶

죽음의 조 D조는 첫 경기부터 혈투가 펼쳐졌습니다.

전반 11분, 이탈리아는 프라티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습니다.

27분엔 카사데이가 추가골을 터뜨렸고 8분 뒤엔 PK 골까지 성공하며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3대 0을 만들었습니다.

대회 5회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도 레오나르두가 왼발과 머리로 추격하며 한 골 차까진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하며 이탈리아가 첫 승을 챙겼습니다.

일본은 아시아 국가 중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반 15분 마츠키의 중거리포가 그대로 결승골이 되며 세네갈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도미니카공화국은 자책골과 치명적인 백패스 실수로 나이지리아에 역전패했습니다.

영상편집: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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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권태일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86250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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