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미야, 日 인터뷰서 “韓 연습생 생활=감옥, 미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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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공원소녀 출신 미야가 일본 매체와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연예계 활동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미야는 5월 21일 공개된 일본 아사히신문 인터뷰에서 멤버들끼리 연습생 시절을 '감옥'이라고 농담한 적이 있다며 힘들었던 걸그룹 생활을 떠올렸다.
일본 국적 미야는 2018년 9월, 7인조 다국적 걸그룹 공원소녀로 데뷔했다.
미야는 일본 한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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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공원소녀 출신 미야가 일본 매체와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연예계 활동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미야는 5월 21일 공개된 일본 아사히신문 인터뷰에서 멤버들끼리 연습생 시절을 '감옥'이라고 농담한 적이 있다며 힘들었던 걸그룹 생활을 떠올렸다.
미야는 "연습 시간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장 덜 받는 시간이었다"며 "연습이 끝날 때쯤엔 이미 밖이 어두워져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 미야는 매일 소속사에 식단을 보고하고, 몸무게를 재는 일이 괴로웠다며 "내가 미쳐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다"고 토로했다.
미야는 전 소속사가 특히 엄격했다며 "자유 시간도 없었고, 전화도 압수 당했다. 매니저의 휴대전화로 가족들과 연락했다"고 설명했다. 미야는 전 소속사 실수로 인해 불법체류자가 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일본 국적 미야는 2018년 9월, 7인조 다국적 걸그룹 공원소녀로 데뷔했다. 하지만 데뷔 1년만 전 소속사가 회생절차를 밟게 되면서 2020년 7월 더웨이브뮤직으로 소속을 옮겼다.
공원소녀는 2021년 6월 미니 5집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하고 공백기를 가졌다. 이에 공원소녀 멤버들은 더웨이브뮤직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미야는 일본 한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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