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이은형X최윤영에 가짜 소이 정체 탄로..."난 모르는 일이다"('비밀의 여자')

신지원 2023. 5. 22. 2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가짜 소이를 앞세운 게 발각됐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가짜 소녀로 식구를 모두 속인 주애라(이채영 분)의 악행이 발각됐다.

이날 서태양(이선호 분)은 남만중(임혁 분)의 집에 들렀다가 가짜 소이에게 인사를 받고 예전 시장 할머니가 잃어버린 손녀의 얼굴을 떠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비밀의 여자'(사진=방송 화면 캡처)

'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가짜 소이를 앞세운 게 발각됐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가짜 소녀로 식구를 모두 속인 주애라(이채영 분)의 악행이 발각됐다.


이날 서태양(이선호 분)은 남만중(임혁 분)의 집에 들렀다가 가짜 소이에게 인사를 받고 예전 시장 할머니가 잃어버린 손녀의 얼굴을 떠올렸다. 서태양은 이 사실을 오세린(최윤영 분)과 정영준(이은형 분)에게 알렸고 두 사람은 할머니를 찾으러 갔다.


할머니에게 손녀딸의 행방을 물었지만 모르쇠로 일관하자 정영준은 "그럼 너랑 가짜소이 유전자 검사를 한번 해보면 되잖아"라고 제안했고 두 사람의 유전자는 불일치로 나왔다.


이에 분개한 오세린은 당장이라도 남유진(한기웅 분)의 집에 가 모든 사실을 밝히려 했지만 정영준은 "아무래도 주애라가 우릴 전부 속인거 같아. 우리 해외 발령 지사 막으려고. 지금은 네가 영혼이 바뀌었다는 걸 밝힐 수 없으니까 내가 가서 대신 다 이야기 할게"라며 남만중의 집을 찾았다.

모든 식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유전자 검사 결과 서류를 내민 정영준은 "주애라씨한테 뭍고 싶은 게 있스빈다. 소이 보육원에서 데리고 왔다고 했죠?"라며 "그럼 이건 어떻게 된 거죠?"라고 물었다.

유전자 검사 결과지에 정겨울과 가짜 소이의 유전자는 불일치 한다고 기록되어 있었고 이를 본 식구들은 충격에 빠졌다. 주애라는 애써 모른 척하며 불안에 떨었다. 이에 정영준은 "네, 그렇게 나올 줄 알고 제가 직접 모시고 왔습니다. 할머니 말씀해 주시죠. 누구 사주로 손녀딸을 이 집으로 보낸 건지?"라고 주애라를 몰아세워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