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두리하나 어울림 탁구대회 자원봉사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20일 오전 처인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제3회 두리하나 어울림 탁구대회'에 3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 개선 및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공사 직원들은 대회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및 시합 중 떨어진 공을 주워주는 등의 봉사 활동으로 장애인의 손, 발이 되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20일 오전 처인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제3회 두리하나 어울림 탁구대회’에 3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 개선 및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공사 직원들은 대회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및 시합 중 떨어진 공을 주워주는 등의 봉사 활동으로 장애인의 손, 발이 되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은 “대회에 참가한 장애인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받았다”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친목을 도모하며 함께하는 대회를 즐겼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악 왜 돈 주고 들어요?” ‘공짜’에 하루 200만명이나 몰렸다
- 송혜교, 절친들과 홈파티…편안한 차림에도 놀라운 비주얼 '자랑'
- 이름도 생소한 ‘이 음식’…식당도 아닌 병원에서 왜 나와?
- ‘축구영웅’ 김민재, 나폴리 백반집 방문…“아내가 백종원 팬”
- “나오자마자 2시간만에 완판” 삼성 긴장한 ‘투명폰’ 등장
- 여캠에 별풍선 2억 5천 쏜 큰손 근황 알아보니…“하루 3~4시간 자며 편의점 운영”
- 원더걸스 유빈, 9세 연하 '테니스 간판' 권순우와 열애
- "빌게이츠, 20대 러 브릿지게임 선수와 불륜"…성범죄자 엡스타인에 '폭로' 협박 받았다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18년 전 모습 깜짝 소환 눈길
- "인기 무서웠다"…故 설리 유작 '페르소나' 공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