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윤영, 이은형에 "김가연이 딸 유괴했어"[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5.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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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오빠 이은형에 김가연이 자신의 딸 소희를 유괴했다고 알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정겨울(신고은 분)과 영혼이 바뀐 오세린(최윤영 분)은 오세린의 휴대폰에서 5년 전 서경숙(김가연 분)이 딸 소희를 안고 있는 사진을 발견했다.

이날 오세린은 오빠 정영준(이은형 분)에 서경숙이 소희를 유괴했다고 알렸다.

정영준은 YJ 그룹 가족에게 서경숙이 5년 전 소희를 유괴한 범인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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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 여자' 방송화면
'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오빠 이은형에 김가연이 자신의 딸 소희를 유괴했다고 알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정겨울(신고은 분)과 영혼이 바뀐 오세린(최윤영 분)은 오세린의 휴대폰에서 5년 전 서경숙(김가연 분)이 딸 소희를 안고 있는 사진을 발견했다.

이날 오세린은 오빠 정영준(이은형 분)에 서경숙이 소희를 유괴했다고 알렸다. 정영준은 YJ 그룹 가족에게 서경숙이 5년 전 소희를 유괴한 범인이라고 알렸다. 남유진(한기웅 분)은 정영준의 말에 "예? 아줌마가 유괴범이라니요?"라며 깜짝 놀랐다. 오세린은 "자세한 건 나중에 설명할 테니까 일단 아줌마부터 불러주세요"라고 전했다.

주애라(이채영 분)는 사람들을 시켜 장을 보러 간 서경숙을 납치했다. 남유진은 모여있는 가족들과 오세린에 "근데 그 아줌마는 무슨 생각으로 우리 집에 들어온 거야?"라고 물었다. 차영란(김예령 분)은 "자기 죄 들통날까 봐 감시하러 온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남유진은 "그럼 갑자기 도망은 왜가"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주애라가 "눈치챈 거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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