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채영, 유괴 발각 위기→김가연 숨겼다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5.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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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궁지에 몰리자 또다시 계략을 세웠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에서는 주애라(이채영)가 서경숙(김가연)을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때마침 자리를 비운 서경숙.

주애라는 다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 수배도 내려졌다. 정신병원에 처넣든 알아서 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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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궁지에 몰리자 또다시 계략을 세웠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에서는 주애라(이채영)가 서경숙(김가연)을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세린은 서경숙이 진짜 소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확인했다. 이어 "남유진 도우미 아줌마가 우리 소이 유괴범이냐"며 충격을 받았다.

곧바로 남유진 집으로 달려간 오세린은 정영준을 났다. 그는 휴대폰 사진을 보여주며 "이 아줌마가 우리 소이 유괴범"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남유진 식구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때마침 자리를 비운 서경숙. 주애라는 애써 모른 척하며 불안에 떨었다.

주애라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시장에서 장을 보던 서경숙은 정체 모를 남성들을 만났다. 서경석을 목격한 오세린은 곧바로 뒤를 밟았으나, 놓치고 말았다.

주애라는 다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 수배도 내려졌다. 정신병원에 처넣든 알아서 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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