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도 탁한 공기…미세먼지 ‘매우 나쁨’

KBS 지역국 2023. 5. 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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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전국적으로 황사 먼지가 기승입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에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있는데요.

탁한 공기는 내일도 계속됩니다.

특히 오전까지 먼지 농도가 매우 높겠고, 오후에도 나쁨 수준을 보이는 만큼 호흡기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예상됩니다.

이후에는 차츰 맑은 하늘 드러나겠는데요.

낮 동안 자외선이 강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금산과 계룡이 9도, 대전과 세종 12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논산이 26도, 공주와 대전 27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10도, 서산 11도,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9도, 낮 기온은 부여가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서해 중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이 평년을 웃돌겠는데요.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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