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마을안전활동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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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休에서 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마을안전활동가 양성 교육을 한다.
수원시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이야기'로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는데, 마을안전활동가 양성 교육은 사업의 시작이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마을안전활동가는 '여성친화도시 지역사회 안전 증진 목표'와 연계해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안전이야기'를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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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休에서 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마을안전활동가 양성 교육을 한다.
수원시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이야기’로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는데, 마을안전활동가 양성 교육은 사업의 시작이다.
6차례 이뤄지는 교육의 주제는 ▷시민주도 마을 기록 활동의 의미 ▷나를 지키는 자기방어 기술 ▷마을 기록을 위한 사진 이해와 실습 ▷인터뷰를 통한 글쓰기 방법 등이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마을안전활동가는 ‘여성친화도시 지역사회 안전 증진 목표’와 연계해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안전이야기’를 제작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안전’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인터뷰하고,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마을안전이야기 원고를 작성하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마을안전이야기 제작 활동으로 시민들이 직접 마을의 안전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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