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7개월 만에 톱100 밖으로

김홍주 2023. 5. 2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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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자 테니스의 에이스인 권순우(당진시청)가 7개월 여만에 톱100위 밖으로 추락했다.

권순우는 22일 발표된 ATP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624점으로 10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10일자로 86위에 재진입한 이후 7개월 여만의 일이다.

권순우는 올시즌 초 애들레이드 2차대회에서 우승하며 52위까지 올라 커리어 베스트를 기록하였으나 2월의 도하오픈 이후 어깨 부상으로 투어를 이탈하면서 랭킹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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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자 테니스의 에이스인 권순우(당진시청)가 7개월 여만에 톱100위 밖으로 추락했다. 

권순우는 22일 발표된 ATP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624점으로 10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10일자로 86위에 재진입한 이후 7개월 여만의 일이다.  

권순우는 올시즌 초 애들레이드 2차대회에서 우승하며 52위까지 올라 커리어 베스트를 기록하였으나 2월의 도하오픈 이후 어깨 부상으로 투어를 이탈하면서 랭킹이 떨어졌다.

그밖에 홍성찬(세종시청)은 184위(커리어 베스트)로 종전 랭킹을 유지했고, 정윤성(의정부시청)은 309위로 소폭 상승했다. 올해 성인 무대에 데뷔한 제라드 캄파냐 리는 오에이라스챌린저에서 처음으로 본선 승리를 거두며 1000위 내(971위)로 진입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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