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조은숙, 서한결 정체 확인 후 발작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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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은숙이 서한결 정체에 충격을 받고 혼절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26회에서 나정임(조은숙 분)이 강세나(정우연 분)의 전화를 받고 하진우(서한결 분)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정임은 하진우가 두고 간 휴대폰에서 계속해서 전화벨이 울리자 전화를 받았다.
하진우의 휴대폰 속 갤러리를 본 나정임은 "진우였어"라며 확신을 내렸고, 이후 강치환(김유석 분)의 사진까지 보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아 괴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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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26회에서 나정임(조은숙 분)이 강세나(정우연 분)의 전화를 받고 하진우(서한결 분)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정임은 하진우가 두고 간 휴대폰에서 계속해서 전화벨이 울리자 전화를 받았다. 나정임은 "핸드폰 주인이 폰을 두고 갔다. 계속 벨이 울려서 급한 전화인가 싶어 받았다"고 말했다. 하진우의 휴대폰에 전화를 걸었던 강세나는 "거기 어디냐? 진우 오빠 전화 찾으러 오면 꼭 좀 말해 달라. 강세나한테 전화부터 하라고"라며 신경질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전화가 끊긴 후 나정임은 "진우, 세나 흔한 이름이다. 우연일 뿐이다. 진우일리 없다. 말이 안 된다. 이런 우연이 어디 있나"라고 생각하면서도 의심을 떨치지 못했다.
결국 나정임은 "한 가지만 확인하겠다. 허락 없이 봐서 미안하다. 제발 아니어야한다"며 하진우의 휴대폰을 조심스럽게 확인했다.
하진우의 휴대폰 속 갤러리를 본 나정임은 "진우였어"라며 확신을 내렸고, 이후 강치환(김유석 분)의 사진까지 보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아 괴성을 질렀다.
이후 나정임은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에 발작을 일으키며 혼절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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