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분기 광공업 생산·수출↓, 서비스업 생산·고용률↑
이지현 2023. 5. 22. 19:45
[KBS 전주]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지역경제 동향을 보면,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4.3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수출과 수입은 각각 14.4 퍼센트와 7.6 퍼센트 줄었고,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 판매는 각각 6.5 퍼센트, 0.3 퍼센트 오른 가운데 소비자물가는 4.9 퍼센트 상승했습니다.
고용률은 1.3 퍼센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0.1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1분기 전북지역 인구는 천7백여 명이 순유출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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