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모든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조경모 2023. 5. 22. 19:43
[KBS 전주]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오후 3시부터 전북 모든 시, 군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들어오면서 전북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당분간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며, 될 수 있으면 야외활동을 줄이고, 외출할 때에는 KF80 이상 마스크를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초 영어유치원 급식 먹고 설사·복통 호소…단체 식중독 의심
- ‘오염수 시찰단’ 공식 일정 돌입…활동·노출 극도로 꺼려
- 반성하는 척 풀려나 사흘 뒤 또 차량 턴 10대들…“범죄엔 책임 따른다”
- 어린 아기 태우고 고의 교통사고…1억 6천만 원 뜯어낸 부부 사기단 검거
- 유아인 구속영장 청구…“공범 해외도피 시도”
- 우크라이나의 “슬픈 1위”…‘지뢰 제거’ 장비 지원한다
- KBS뉴스 유튜브 채널 ‘10주년 감사 이벤트’에 초대합니다
- 출근길 ‘묻지마 폭행’으로 난동 남성 검찰 송치
- 다이어트약 부작용 탓에 범죄?…실형 선고 받은 30대 여성의 사연 [오늘 이슈]
- ‘힌남노’ 위력 태풍 ‘마와르’ 북상 중…한반도 영향은?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