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추진

육종천 기자 2023. 5. 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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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사각지대 해소 및 주거복지실현을 위해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추진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대상자는 지역내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으로 가구당 최대 380만 원 이내에서 주택내의 편의시설 지원한다.

주택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출입로와 경사로 보수 및 설치, 화장실 개 보수, 싱크대 높이조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현재 옥천군은 주거복지실현을 위해 기초주거급여(임차급여, 수선유지급여)와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을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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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가구당 최대 380만 원 이내 지원

[옥천]옥천군은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사각지대 해소 및 주거복지실현을 위해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추진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대상자는 지역내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으로 가구당 최대 380만 원 이내에서 주택내의 편의시설 지원한다. 주택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출입로와 경사로 보수 및 설치, 화장실 개 보수, 싱크대 높이조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사업비 총 3800만 원으로 총 10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응주 군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이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옥천군은 주거복지실현을 위해 기초주거급여(임차급여, 수선유지급여)와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을 시행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비정상 거처 거주자의 정상거처 이전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비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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