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스마트농업장기발전 육성전략마련

육종천 기자 2023. 5. 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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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장기적 농업역량강화를 위한 스마트농업중심의 장기발전전략을 마련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2030년 스마트농업 장기발전육성계획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영동군스마트농업의 육성목표와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스마트농업보급 및 확산계획 등을 수립함은 물론 농업인과 기술을 포함한 농업의 전방위적 요소 강화를 꾀한다.

노지스마트농업 시범단지 등 각종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의 대처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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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영동군청전경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영동군은 장기적 농업역량강화를 위한 스마트농업중심의 장기발전전략을 마련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2030년 스마트농업 장기발전육성계획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시행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영동군스마트농업의 육성목표와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스마트농업보급 및 확산계획 등을 수립함은 물론 농업인과 기술을 포함한 농업의 전방위적 요소 강화를 꾀한다.

이를 중심으로 미래농업을 주도할 수 있는 종합적인 로드 맵을 구상할 예정이다. 노지스마트농업 시범단지 등 각종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의 대처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술 군 스마트팜유치담당 팀장은 "농촌고령화 기상이변 등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지역특성에 최신기술을 접목한 영동만의 스마트농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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