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MG 청년 로컬 창업캠프' 참가자 모집

청년 창업가 4팀 선정 사업화-인큐베이팅 체계적 지원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대상 6월 16일 접수 마감

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자 위해 'MG 청년 로컬 창업캠프' 개최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로컬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통해 소셜벤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MG 청년 로컬 창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지역 자원·특색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비즈니스 소셜 벤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2년 이내의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팀은 MG인재개발원에서 7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창업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팀들은 캠프 기간 동안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교육, 브랜딩 전략, IR 전략 등 초기 소셜벤처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로컬 비즈니스 우수 사례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될 계획이다.

 캠프가 종료된 후에도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별 멘토링 등 후속 관리가 진행되며, 7월 말 경 열리는 IR 피칭 대회를 거쳐 최종 우수팀(4개)가 선정된다.

 이들에게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과 연계한 총 1억 원 규모의 후속 연계 프로그램으로 실제 사업화 및 인큐베이팅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 MG희망나눔 청년 창업캠프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세대와의 상생을 위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1년 '청년이 그린(Green) 창업캠프' 우수팀으로 선발돼, 그해부터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브라더스키퍼 김성민 대표는 "MG희망나눔 청년 창업캠프를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을 고민하는 유능한 청년 창업가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며, "특히 새마을금고와의 상생 파트너십은 자립 준비 청년에 도움이 되기 위한 브라더스키퍼의 다양한 사회가치 실현
에 항상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MG희망나눔 청년 창업캠프는 2022에 'MG 휴먼 브릿지 청년 창업캠프'를 진행, 청년 창업가를 지원했다. 

 'MG 청년 로컬 창업캠프' 참가신청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http://hamkke.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