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바이오사이언스, 650억원 규모 유상증자…“R&D 투자 재원 확보”
김양혁 기자 2023. 5. 22.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총 650억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323만3830주를 대상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주 예상 발행가액은 1주당 2만100원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7월 10일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유상증자에 대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목표 달성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총 650억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323만3830주를 대상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주 예상 발행가액은 1주당 2만100원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7월 10일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유상증자에 대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목표 달성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면역항암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 CJRB-101에 대한 임상 1상과 2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은 바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승기] 내비·연비·가격… 韓 소비자 입맛 맞춘 폴스타2
- [르포] 대치동 ‘학세권’에 신규 분양… “흥행은 확실, 적은 물량 아쉬워”
- [세종풍향계] 유튜브·쿠팡 조사 반발하는 소비자에 곤혹스런 공정위
- [정책 인사이트] 서핑보드 위에서 “멍” “냥”… 지역 살리는 펫코노미
- [오늘의 와인]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샴페인 드모아젤 드 리에쥬 테트 드 뀌베
- 美동부 항만 파업, 3일 만에 종료…노사, ‘임금 62%↑’ 잠정 합의
- 폴란드가 선택한 K2 전차, 아르메니아도 달릴까
- 금투세 도입하면 정말 주가 조작 세력 막을 수 있을까
- [인터뷰] “韓, 원전 4기 수주 가능... 고속철·방산도 협력 검토”
- 아모레퍼시픽家 장녀, 현금 120억 빌라 매입… 하정우와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