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6번 시험관·3번 유산 만에 얻은 子위한 도시락 '눈길'

[OSEN=김수형 기자] 강수정이 금지옥엽한 아들을 위한 도시락을 공개했다.

22일 강수정이 "100% 아들입맛 맞춤 김밥"이라 소개하며 금손 요리를 공개했다. 바로 아들 맞춤 김밥. 햄을 좋아하는 아들의 취향에 맞춘 듯 하다. 

앞서 강수정은 '편스토랑'에 출연, 아들을 최초공개하며 결혼 6년만에 얻은 하나뿐인 아들이라고 했다. 특히 강수정은 “일을 6년간 쉬었다. 유산했던 때”라며 “6번 시험관 시술했고, 유산을 3번했다”고 고백하기도. 오랜 기다림끝에 찾아온 아들에 대해 강수정은 “너무 기뻤다 나도 아이엄마 됐구나 싶었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계 남편과 결혼 후 홍콩으로 이주해 13년째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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