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신보, 과학기술 기반 기업 혁신성장 돕는다

이준기 2023. 5. 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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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2일 신용보증기금과 '과학기술 기반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공공기술 기반 기술사업화 지원, 스타트업 투자 지원 확대, 글로벌 진출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보유한 지원사업과 자원을 연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한 만큼 특구 내 기술 기반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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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술사업화 지원, 스타트업 투자확대 등
신보 육성기업, 특구 연구소기업 상호 연계 지원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왼쪽 네번째)과 최원목 신보 이사장(왼쪽 다섯번째)이 22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구재단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2일 신용보증기금과 '과학기술 기반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공공기술 기반 기술사업화 지원, 스타트업 투자 지원 확대, 글로벌 진출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특구재단은 올해 50주년을 맞는 대덕특구를 포함한 5개 광역특구, 14개 강소특구 등 특구 내 우수 공공기술 자원을 활용해 신보가 보육하고 있는 기업에 공공기술 기반의 신사업 기획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신보는 특구재단이 육성하고 있는 연구소기업 등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우대보증과 투자상품,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도울 예정이다. 두 기관은 투자유치 프로그램과 글로벌 진출사업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에도 나선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보유한 지원사업과 자원을 연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한 만큼 특구 내 기술 기반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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