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경수도 없이···황량한 北신도시

신한나 기자 2023. 5. 22. 18: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북한이 21일 평양 만경대 인근의 대평지구에 5만 가구 규모로 준공한 아파트 단지들이 조경수 부족으로 황량하게 드러난 택지 위에 덩그러니 들어서 있다. 타워형 고층 아파트들은 나름 다채로운 색상으로 지어졌지만 옆의 저층 아파트들은 시대에 뒤처진 복도식으로 디자인됐고 외벽 마감 및 페인팅 수준이 조악해 북한의 부족한 시공력과 원자재난을 여실히 보여준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신한나 기자 hanna@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