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보건소 재난상황 대비 신속대응반 가동 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남부보건소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는 22일 포항 남구의 영일만홀에서 2023 신속대응반의 재난 상황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포항남부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남부보건소 신속대응반과 남부소방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인 포항성모병원 의료진 등이 참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남부보건소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는 22일 포항 남구의 영일만홀에서 2023 신속대응반의 재난 상황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포항남부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남부보건소 신속대응반과 남부소방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인 포항성모병원 의료진 등이 참가했다.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현장 출동부터 비상 대응 매뉴얼에 따른 환자의 중증도별 분류와 처치, 우선 순위에 따른 이송 과정까지의 모든 과정을 확인했다.
김정임 남부보건소장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환자 분류와 응급처치 등 재난 대응 의료역량을 강화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피 묻히기 싫어 목 꺾어 산채 묻었다"…지존파·조양은 동경한 '막가파'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
- 결혼식 뒤풀이서 신부 테이프로 칭칭…전봇대 매단 신랑 친구들 뭇매
- "'여고생 살인' 박대성, 중학교 때부터 폭력적…센 애들한테는 굽신"
- 이효리♥이상순, 제주 떠나 9월 서울로 이사…평창동집 60억 매입
- 최준희, 엄마 故 최진실 쏙 빼닮은 청순 미모 "순한 맛" [N샷]
- 문희준 "故 신해철, 로커 악플 때 먼저 연락…내 음악 인정한다고"
- 이민정, 변하지 않는 미모 "오늘이 가장 어린 날이래" [N샷]
- 오혜빈 "아버지 살리려 신내림 받은 지 8년…말 못 할 정도로 힘들었다"
- '꽃뱀 논란' 7년 쉰 김정민 "10억 안 받아…'정말 독한 X' 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