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취약층 어린이 꿈 키우길" 꿈도서관 활짝

강구귀 2023. 5. 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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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에 진심이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전북 전주 호성보육원에 '한국투자 꿈 도서관 3호'를 열었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아동복지시설의 낡은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주력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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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이 지난 19일 전북 전주 소재 호성보육원 원아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갖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에 진심이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전북 전주 호성보육원에 '한국투자 꿈 도서관 3호'를 열었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봉사단은 도서관에 비치할 도서 전집과 학용품을 선물하는 한편 원아들과 함께 제빵 및 체육대회를 진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 사장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을 선물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이 도서관이 단순히 독서하는 공간을 넘어 소통과 문화체험이 이루어지는 공간, 나아가 더 큰 꿈을 그리는 희망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아동복지시설의 낡은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주력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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