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파트너스데이 3년만에 부활

임수빈 2023. 5. 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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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지난 16~19일 제주 오피스에서 최우수 협력사들과 함께 '2023 MVP 파트너스(Most Valuable Partners) 데이'를 진행했다.

22일 카카오에 따르면 MVP 파트너스데이는 2009년부터 카카오가 협력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15년간 꾸준히 추진해 온 행사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총 56개 협력사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회차에 걸쳐 각각 1박 2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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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지난 16~19일 제주 오피스에서 개최한 '2023 MVP 파트너스 데이'에서 참석자들이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지난 16~19일 제주 오피스에서 최우수 협력사들과 함께 '2023 MVP 파트너스(Most Valuable Partners) 데이'를 진행했다.

22일 카카오에 따르면 MVP 파트너스데이는 2009년부터 카카오가 협력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15년간 꾸준히 추진해 온 행사다. 카카오와 파트너사간 협력 성과 결과를 공유하고 상호존중 및 동반성장의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총 56개 협력사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회차에 걸쳐 각각 1박 2일간 진행됐다.

카카오는 제주 오피스 투어, 동반성장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교육, 납품대금 연동제 관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한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감사패도 증정했다. 향후 ESG 관련 온라인 교육을 참여 파트너사 대상으로 추가 진행하고, 신청을 통해 10개사를 선정해 ESG 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조석영 카카오 공동체준법경영실장은 "파트너사들과 함께하는 성장은 진정한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지닌다"며 "카카오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견고한 파트너십을 이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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