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바이오사이언스, 650억 유상증자…“R&D 재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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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사이언스는 연구개발(R&D)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약 650억원, 323만3830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CJ바이오사이언스 측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중 유익한 종류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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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CJ바이오사이언스는 연구개발(R&D)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약 650억원, 323만3830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주 예상 발행가액은 2만100원, 배정 기준일은 7월 10일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CJ바이오사이언스 측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과 생태계를 합친 용어로 몸속에 존재하는 수십조개의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말한다. 이 중 유익한 종류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에 활용되고 있다.
회사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CJRB-101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 임상 1·2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상태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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