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랩스, 웹 3.0 기반 뉴스 콘텐츠 플랫폼 ‘뉴밍’ 출시
뉴밍에는 매일경제, 중앙일보, 파이낸셜뉴스, 한겨레, 한국경제, 한국일보 6개사가 함께 한다.
웹 3.0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탈 중앙화된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데이터의 개인 소유 개념을 강화한 3세대 인터넷이다. 모든 정보가 플랫폼에 의해 통제되는 웹 2.0과 달리 개인이 정보를 소유, 보안성과 익명성이 뛰어나다.
뉴밍은 웹 3.0 기반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만큼 유저 중심이다. 유저가 자신이 관심 있는 키워드를 선택해야 서비스가 시작된다.
서비스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가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다른 화면을 보게 된다. 해당 키워드 콘텐츠를 소비하는 정도에 따라 다른 정보가 제공된다.
뉴밍은 유저 개인이 정보 소유권과 수익을 가지는 웹 3.0 특성에 맞춰 서비스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C2E(Contribute to Earn) 개념을 뉴스에 최초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뉴밍에서는 매일 뉴스를 읽는 것만으로도 보상받을 수 있다.
뉴스 콘텐츠 플랫폼으로 여론을 수렴하는 일반적인 투표뿐 아니라, 웹 3.0 기반의 투표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저는 뉴밍 고유의 유저 참여시스템을 통해 서비스 운영과 가짜뉴스 판별에도 기여할 수 있다.
엄미령 그립랩스 CPO는 “그립랩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6개의 언론사와 힘을 합쳐 웹 3.0 시대를 대표하는 뉴스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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