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전' 성료…일본팀 우승

최은수 기자 2023. 5. 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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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한국과 일본 라이벌전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3'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이 각국을 대표해 승부 한 '서머너즈 워' 공식 라이벌전으로, 20일 오후 2시 일본 도쿄 'LUMINE 0(루미네 제로)'에서 본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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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팀 재팬, 챔피언 타이틀과 상금 1만 달러 획득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한국과 일본 라이벌전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3’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사진=컴투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한국과 일본 라이벌전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3’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이 각국을 대표해 승부 한 ‘서머너즈 워’ 공식 라이벌전으로, 20일 오후 2시 일본 도쿄 ‘LUMINE 0(루미네 제로)’에서 본선이 진행됐다. SWC 어드밴티지와 예선으로 최강 5인을 구성한 각 팀은 본선에서 만나 팀 매치와 승자 연승전 등 총 두 번의 라운드로 승부를 내고 3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1라운드 팀 매치에서는 팀 재팬이 3전 연승을 거두며 승리했다. 두 번째 라운드인 승자 연승전은 모든 선수가 차례로 겨뤄 마지막 남는 선수의 팀이 승리하는 경기 방식으로, 양국 모든 선수들이 9라운드까지 빠짐없이 등판하며 손에 땀을 쥐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으며 팀 재팬의 최종 우승했다.

팀 재팬은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1만달러(한화 약 13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에서는 국내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하는 뷰잉 파티도 개최됐다. 약 150여명의 유저가 한데 모여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과 승부 예측 등 이벤트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컴투스는 올해 7회째 맞이하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3’으로 전 세계가 함께하는 글로벌 e스포츠를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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